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따른 대체 진료기관 지정

2004.06.16 00:00:00

수원시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진료병원과 당직의료 기관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파업중인 아주대학교 병원과 수원의료원을 대체할 병원으로 성빈센트 병원, 동수원병원, 백성병원, 수원중앙병원, 한국병원, 성모병원을 지정했다.
또 이춘택병원, 강남산부인과 등 14곳의 병원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에서는 당직 의료기관과 진료 가능한 병원을 24시간 안내해주고 있다.
김찬형 기자 ch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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