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공익요원들의 점심값과 교통비를 현실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청과 구.사업소.동사무소에 근무하는 634명의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점심값을 종전 1인당 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인상했다.
또 교통비의 경우 근무지에 따라 버스를 한번 타는 경우 하루 왕복요금인 1천400원을, 2번 갈아타는 경우 2천800원을 내년부터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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