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모 주상복합아파트 2층 주차장에서 경비원 A(70)씨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유모(8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유씨는 경찰에서 "아침운동을 하려고 아파트 2층 주차장을 돌던 중 경비원이 쓰러져 있어 가 보니 배에 흉기가 꽂혀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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