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저동고, 정상 등극

2004.07.04 00:00:00

고양 저동고가 제85회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평택기계공고를 접전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저동고는 3일 오산 성호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경기에서 평택기공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1차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저동고는 첫 세트를 20-22로 빼앗겼으나 2세트에서 세터 김동준(18)과 주공격수 유복석(18)의 콤비플레이가 살아면서 23-21로 승리한뒤 3세트를 15-8로 마무리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대학.일반부에 출전한 경기도체육회는 경희대를 경기내내 앞도하며 세트 스코어 2-0(21-15 21-16)으로 물리치고 1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도내 유일한 여자팀인 오산 성호고는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여자부 대표로 자동 선발됐다.
최갑천 기자 cgap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