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판정불복 심판 제소

2004.07.12 00:00:00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삼성하우젠컵
2004 1차전에서 후반 44분 터진 대구 용병 노나또의 골은 오프사이드를 판정하지 못한 김부근 부심의 명백한 오심이라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소키로 했다.
인천은 "경기 중계 테이프를 판독해본 결과 인천 골지역에 있던 노나또의 위치가 인천 수비수들보다 1m 정도 앞에 있어 명백한 오프사이드인데도 부심이 기를 들지 않아 득점으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방승환의 연속골로 2-1로 앞서다 종료 1분 전 노나또에게 동점골을 내줘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최갑천 기자 cgap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