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참성단 내달 출입 금지

2004.07.15 00:00:00

강화 마니산 참성단 출입이 다음달 1일부터 전면 금지된다.
강화군은 참성단(사적 136호)이 일부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훼손될 우려가 있어 다음달부터 출입을 완전 통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참성단 둘레에 펜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출입을 막기로 했다.
그러나 1월 1일 새해맞이 행사, 개천절 행사, 전국체전 성화채화 등 특별한 경우에는 출입이 허용된다.
최연식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