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2021.01.15 14:52:29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원유공장 수여식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최현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외 신협사회공헌재단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구호사업 및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부여하는 상으로,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최고명예대장’이 수여된다.

 

재단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을 중심으로 펼쳐온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인정받았다. 앞서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대구지역에 마스크 5만장, 손세정제 25만장 등 5억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회성, 선심성 사업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지속적으로 밝혀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