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행복샵’, 도내 중소·장애인기업 133개사 지원

2021.03.22 10:13:12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1072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경기행복샵 입점지원 사업’이 올해에도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에 나선다.

 

‘경기행복샵’은 경기도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도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온라인 유통채널이다.

 

도는 오해 총 5억원을 투자해 중소기업 100개사, 장애인기업 33개사 등 총 133개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 및 장애인기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해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경기행복샵 입점으로 매출연동 수수료 할인혜택과 함께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동영상 제작, 검색 광고비 등을 업체 1곳 당 최대 30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해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pms.gtp.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kkamja@gtp.or.kr) 접수 또는 경기테크노파크(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05) 기술사업화센터로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센터(031-500-30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수습기자 ]

박환식 수습기자 psik1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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