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층 일자리 제공

2004.08.18 00:00:00

안양시는 18일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모두 120명을 모집,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주기로 했다.
대상은 만 18∼31세 대학 또는 고교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로, 선발된 요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26일까지 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주 5일 근무하며 하루 3만2천원에 주차 및 월차수당을 별도로 지급받고 국민연금 등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시 기업지원과 실업대책팀(389-2335)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정광철기자 jg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