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국제교류협력사업 지원

2004.08.25 00:00:00

안양시는 24일 민간단체가 공익을 위해 국제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경우 일정액을 보조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고마끼(小牧)시, 미국 가든그로브시, 중국 웨이팡시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환방문이나 초등학교 축구교환경기,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우호증진 사업 등이다.
시는 오는 9월 7일까지 사업추진단체로부터 사업계획서, 단체 현황, 활동실적 등을 제출받아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선정된 단체에 대해 내년에 총 사업비의 90%범위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389-2101, 2245
정광철기자 jg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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