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전 지하상가 리모델링

2004.10.31 00:00:00

안양시는 구조물 노후로 사용이 중지된 만안구 안양1동 안양역전 지하상가를 오는 2006년 2월 완공 목표로 리모델링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수 보강 등 리모델링이 시행될 지역은 CGV타워에서 안양역전까지로 지하 면적은 1천582㎡에 달한다.
지난 1981년 12월 준공된 안양역전 지하상가는 99년 8월 재난 위험시설물 D급 판정을 받았으며 보수 보강공사를 앞두고 점포는 모두 문을 닫았다.
시는 공사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근 지상 3곳에 지하도를 대체할 임시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공사는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내달 착공된다.
정광철기자 jg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