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회, 제1회 여성학교 열어

2004.11.02 00:00:00

수원일하는여성회가 11월 한달 5회에 걸쳐 자주적 여성의 목소리를 낼 수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
'자주적 여성이 만드는 평화배움터'란 제목으로 열리는 제1회 여성학교는 여성, 정세, 통일, 경제, 정치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9일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이 '세상의 절반, 여성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시작해 경기문화재단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개최 된다.
16일에는 김남식 통일뉴스 상임고문이 '세상, 아는만큼 보인다'를, 21일에는 이시우 사진작가가 평화기행 '수원비행장에서 매향리까지'를 주제로 각각 정세와 통일 관련 강연에 나선다.
이어 23일에는 경제학자인 박세길이 '한국 시장바구니 속의 진실'을 강의하고 30일 김창현 전울산동구청장이 나와 '정치야 놀자!'를 끝으로 여성학교 강의가 마무리된다.
김영주기자 pourch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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