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D금리투자 ETN 1종 신규 상장

2023.04.06 15:43:33

 

NH투자증권이 매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새롭게 상장했다.

 

NH투자증권은 'QV KIS CD금리투자 ETN' 상품을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으로, 매일 공시되는 CD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해당 상품은 금리 인상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일반적인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는 달리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발행수량은 200만 주, 발행규모는 1000억 원, 발행가격은 5만 원이다. 총 보수는 연 0.03%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만기는 10년으로 만기일은 오는 2033년 03월 30일이며, 최종거래일은 같은 달 28일이다. 최종거래일의 IV로 2025년 04월 01일 만기상환금이 지급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