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공직대상' 제정...올 첫 시상

2004.12.09 00:00:00

파주시는 '파주공직대상'을 신설, 올해부터 시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시 공무원과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실무평가위원회와 부시장이 위원장인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추천된 2명 가운데 시장이 오는 27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공직대상 후보자 추천은 파주시민이나 사회단체, 공무원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공헌하거나 주민 복리증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 봉사정신이 강하고 귀감이 되는 자이며 재직 기간이 5년미만, 징계처분 기록 유지자, 공사 생활이 지탄받는 공무원은 후보에서 제외된다.
공직대상 선정자는 상금 100만원과 시장 표창장을 받고 시비 지원 부부동반 해외시찰, 근무성적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앞으로 매년 연말 파주공직대상 1명씩을 선발, 시상할 방침이다.
고중오기자 webmaster@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