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사우동 하삼동커피 김포사우점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커피, 매실차 등의 음료를 무료로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사우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현재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커피 음료 등을 무료로 지원한 이지연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꿋꿋이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활동을 계속 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이 확산되어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