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청정연료 사용시설 점검

2005.01.18 00:00:00

인천시 동구는 오는 21일까지 업무용시설 6개소 등 청정연료 사용시설 1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동절기 사용연료 증가 등으로 대기질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업무용 시설 6개소와 저황유외 연료사용 승인업소 6개소 등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와 유류 황함유 기준 준수여부 등 관련법규 준수여부를 중점점검한다.
구는 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황이 다량 함유된 저가 유류사용 등 불법행위 단속과 업무용 시설 등에 대한 유류검체 등 지도점검을 강화해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저황유와 청정연료 사용을 적극 유도해 나가는 등 대기 오염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백락영기자 r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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