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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언론인클럽 향토언론인상 수상

2005.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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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이창식(사진) 주필이 서울언론인클럽(회장 박정하)이 주는 21회 향토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향토언론인상을 수상한 이창식 주필은 경기연합일보(현재 경인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50여년에 걸쳐 지역 언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한길상에는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겸 논설위원을 지낸 고 곽복산씨가 수상했으며 칼럼상에는 최종호 동아일보 객원 대기자, 기획취재상은 박학용 문화일보 부장 외 6명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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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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