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지난 29일 부천시지부에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NH농협은행이 WM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고객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에 83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내 100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부천시지부는 고객신뢰도가 높고 자산관리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평가받으며, 고액 자산가 고객과의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WM 전문 인력이 집중 배치된 점포로, 이번 특화센터 지정을 통해 지역 고객의 자산관리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록 본부장은 “이번 WM특화점포 선정을 통해 지역고객에게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증식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판식과 함께 WM특화점포 선정을 기념하고 '쌀 소비 촉진운동'과 연계해 쌀 100%로 만든 샌드위치를 지역 고객에게 제공하는 아침밥 나눔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