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GM대우차 세일즈

2005.04.19 00:00:00

인천시의회 박승숙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역의 대표기업인 GM대우자동차 사랑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시의원들은 지난 18일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해 이동호 사장 및 임직원들과 인천경제 활성화와 GM대우자동차 사랑운동 등 대우자동차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홍보관에서 영상홍보물을 관람했다.
이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이동호 사장으로부터 'GM대우차 명예홍보이사'로 위촉돼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인천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제2의 GM대우차 사랑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차 세일즈 활동을 다짐했다.
박승숙 의장은 “현재 침체돼 있는 GM대우차 판매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천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명예홍보이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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