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작목 판로확보 지원 온힘"

2005.05.02 00:00:00

농협중앙회 수신부, 양주시 남면 자매결연

농협중앙회 수신부는 최근 양주시 남면 매곡리 마을회관에서 농촌사랑 1촌1사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태영 농협중앙회 수신부장, 이진규 남면 면장, 조웅래 남면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직 남면 영농회장과 김태영 수신부장간에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노래방기기 및 냉장고 등 5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자매결연식후 마을 화단가꾸기와 장미농장을 견학하고 향후 교류활동으로 매곡리 마을 주작목인 장미와 된장의 판로확보 및 농촌일손돕기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웅래 조합장은 "감악산 정기를 머금은 매곡리 마을의 장미와 된장 등 마을소득작목을 소개해 농협중앙회의 보다 많은 관심과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경대기자 hk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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