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쉬워진다

2005.05.11 00:00:00

용인시는 올 1분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독촉분부터 현금 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한 수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융기간을 통한 지방세 납부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개선부담금 인터넷 지로납부에 이어 금융결제원과 위탁납부 대행계약을 체결해 현금자동입출금기 수납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납부자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및 인터넷지로(www. giro.or.kr)에서 지로장표상의 지로번호 및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하면 고지내역 조회 및 확인이 가능하다.
확인 후 이용자는 현금카드, 통장 또는 등록계좌 중 하나를 선택해 납부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납부자가 수납에 따른 불편이 크게 감소 돼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올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독촉분은 경유 자동차 2만1천801건 6억9천400만원과 건물1천67건 6천600만원 등이 고지될 예정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다.
박경국기자 bg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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