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 예산 1조 8640억 원 확정

2026.01.01 15:49:10

 

안양시의 올해 예산이 1조 8640억 원으로 확정됐다.

 

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생활권 연결을 위한 철도 인프라 투자를 병행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중점을 뒀다.

 

총예산 1조8640억 원 중 사회복지 분야는 전년 대비 9.8% 증가한 8168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4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보건 분야는 전년 보다 20.2% 늘어난 566억 원, 교통·물류 분야는 9.4% 증가한 2196억 원이다.

 

시는 어르신·취약계층 보호와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를 위해 ▲치매전문요양원 건립(100억 원)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215억 원) ▲기초연금 지급(2240억 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60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저출산 극복과 시민 양육비 부담 감소를 위해 ▲출산지원금(80억 원) ▲첫 만남 이용권(83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49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30억 원) ▲산후조리비 지원(19억 원) 등을 반영했다.

 

문화·체육·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교육기관 보조사업(298억 원) ▲평촌도서관 건립·개관(97억 원) ▲반다비체육센터·석수체육센터 운영(27억 원) ▲지역문학관 건립(34억 원) 등을 지원한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143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43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33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25억 원) 등을 편성했다.

 

편리한 이동 편익 증진을 위해서는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480억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360억 원) ▲안양역 일원 주차장·공원 조성(39억 원) ▲김중업박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39억 원) 등을 반영했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지방정원 조성(57억 원) ▲도로시설물 유지관리(40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145억 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정적인 경제·사회 분야 지원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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