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인구직 만남 대성황

2005.05.20 00:00:00

인천시 남동구의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는 지난 19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취업난과 3D업종에 대한 기피로 빚어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
행사장인 구청 지하에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천시 소재 86개 중소 구인업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해 취업난을 반영했다.
행사는 내용에 따라 제1관은 일반 구인구직 만남의 장, 제2관은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장, 제3관은 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자본 창업상담,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함께 이루어져 행사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윤태진 남동구청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업체들을 격려하고 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