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플레이로 노익장 과시

2005.05.24 00:00:00

제12회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24일 수원시 서둔동 게이트볼 전천후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40개 지회 선수단 280명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존하 연합회장은 "승패보다는 정정당당한 플레이로 노인의 품격을 높이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예선과 패자 부활전 끝에 우승의 영예는 파주시지회, 준우승은 수원 팔달구지회, 3위는 안양 동안구.광명시지회, 장려상은 성남 분당구.고양 덕양구.안산 단원구.남양주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류재광기자 ze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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