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동남아 곳곳서 '해외 고부가 마이스 행사 유치' 홍보 펼쳐

2026.04.17 16:36:23

TMS APAC 등 참가해 홍보마케팅 활동 성료
도내 마이스 행사 유치 가능성 높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14~17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해외 고부가 마이스 행사 유치'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지난 14~1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미팅쇼아시아퍼픽(TMS APAC)'에 참가했고, 16~17일에는 '싱가포르·자카르타 마이스 로드쇼'에 참석했다.

 

'TMS 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지난 2024년 신설됐다.

 

올해에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297개 기관이 참가하며 대규모 B2B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사전 예약 기반의 1대 1 상담 중심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이스 산업의 핵심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도왔다.

 

특히 공사는 도와 함께 도내 마이스 민관 협력체인 '경기관광마이스얼라이언스' 소속 5개 기관들과 함께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광산업계 국제 규모 행사 인터내셔널 마이닝 이벤트, 오스람옵토세미컨덕터 등 다양한 국제 학술 및 다국적 기업회의 관계자들과 총 155건의 상담을 진행해 도내 마이스 행사 유치 가능성을 향상시켰다.

 

공사는 마이스 로드쇼에서도 현지 마이스 바이어 및 경기 지역 관광 상품을 출시한 여행사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긴밀한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요 선점에 앞장섰다.

 

또 도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마이스 개최 장소 '경기유니크베뉴', 지속가능한 마이스 지원제도 등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멕시코 기반 쥬얼리 그룹 Nice de Mexico의 2027년 350명 인센티브 그룹 방한 유치의향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로 도가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시장에서 독특한 차별점을 지닌 목적지로 인식됐다"며 "앞으로도 도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콘텐츠로 글로벌 유치 경쟁에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서혜주 judyjudy1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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