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정신 계승 최선"

2005.07.07 00:00:00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임충빈 시장과 전·현직회장,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송재원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24대 송재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백주년사업과 회원 화합에 힘써주신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역대회장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초아의 봉사정신을 계승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상훈군(신흥대)을 비롯 남문고 인터랙트 클럽회원 등 1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양주시 장애인협회에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지난 1982년 9월 18일 창립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은 현재 57명의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편모가정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통해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하경대기자 hk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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