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글을 쓰고 아내는 흙을 빚고 '문학과 테라코타'

양평 문호리 3천여평에 도내 최초 사설 문학박물관 탄생
18년간 사재 털어 수집 육필 원고·애장품·희귀본 수두룩
전시품목 200여점… 박물관 등록 기준 120점의 2배 달해

2010.12.21 1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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