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천 철회… ‘약속의 정치’ 신뢰 흔들

새정치연합, 명분 대신 실리 챙겨
金·安 ‘투톱’ 리더십 위기 봉착
문재인·박지원 ‘공천 실시’ 환영
조경태·김부겸은 유감 입장 표명

2014.04.10 2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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