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타고 새처럼 무대위 훨훨 “휠체어 무용이란 열정이자 도전”

장애인 문화예술대상 김 용 우 휠체어 무용수
1999년 대학생때 사고로 하반신 마비
휠체어 댄스스포츠 소개 받고 시작
“불편할 뿐… 도전 안하는 게 더 큰장애”

2015.11.11 1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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