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설렘 안고 등교… “친구들 만나서 좋아요”

모처럼 수다 떨며 속속 교실로 입실
지도 교사·학부모들은 긴장·초조

1m간격 유지하며 열상감지기 통과
화면에 37.5도 찍힌 순간 얼어붙기도
2학년 학부모 “사전답사 왔는데 안심”

2020.05.20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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