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탈핵-에너지 전환을 위한 이행방안 정책 워크숍'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3차례에 걸쳐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1차 워크숍은 이달 26일 오후 3시~5시까지 '에너지 전환 지자체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상훈 세종대학교 연구원이 발제한 뒤 자유토론 방식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2차 워크숍은 다음 달 14일 오후 3시~5시까지 '에너지 대안 시나리오'와 '에너지 대안 시나리오에 따른 기후변화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박연배 세종대학교 교수와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발제한 뒤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3차 워크숍은 다음 달 30일 '방재, 탄소배출권거래제'라는 주제로 열리고 발제자와 장소는 아직 미정인 상태이며, 자세한 문의는 수원의제 사무국(031-258-596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