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예 구청장제는 구민들의 구정 참여기회를 확대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 제언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제도다.
이날 첫 명예 구청장의 영예를 안은 주민은 김지영(34·여)씨로 김씨는 이재호 구청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후 곧장 명예 구청장 업무에 들어갔다.
김 명예 구청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이 구청장과 함께 과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간부회의에 참석했으며 민원안내 체험, 업무보고 참석, 청학동 현장소통 참여,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