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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지구에 화성·양평

2023년까지 각 70억원 지원받아

화성시와 양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대상 지구로 선정돼 각각 7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내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대상 지구를 선정·발표했다.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향토자원 육성과 권역·마을 개발 등으로 마련한 지역 자산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자립형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곳은 화성시와 양평군을 비롯해 전국 30개 시·군이다. 화성시는 ‘도농연계 로컬푸드 체계(딩검다리 프로젝트) 구축’이, 양평군은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신(新)유통체계 구축’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시·군은 내년 8월말까지 농식품부와 기본계획 협의, 추진단 확정, 역량강화 교육 등 사업준비 과정을 거친다.

이어 2023년까지 시·군별로 1년 차 14억원, 2∼3년 차 각각 21억원, 4년 차 14억원 등 모두 70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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