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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회-비마이카㈜ ‘상호 발전’ 협약 체결

전용 차량 지원 야구 발전 도모
은퇴선수들 복지 향상 이바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회장 안경현, 이하 한은회)는 모빌리티 기업인 비마이카㈜(대표이사 조영탁)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비마이카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안경현 회장과 장성호 사무총장, 비마이카 조영탁 대표이사, 조영상 부사장, 한광수 부사장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2013년 설립된 비마이카는 자체 차량공유 플랫폼 ‘IMS’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정 구독료만 납부하면 해외 유명 브랜드 자동차를 골라 탈 수 있는 차량구독서비스 ‘카로’(CarO)를 운영중이다.

비마이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의 야구 발전을 위한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용 차량을 지원함은 물론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복지를 위해 차량 구매, 단기&장기 렌트, 정비, 매각 등 관련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안경현 회장은 “꾸준히 성장 중인 비마이카와 상호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어 든든하다. 야구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조영탁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은회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야구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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