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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81명...부평 의류공장 무더기 감염 누적 15명

 인천시는 23일 오후 5시 기준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413명이다.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으로 18명, 확진자와 접촉 39명, 해외유입 3명이며 2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동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42명으로 늘었다.

 

중구 냉동식품 회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늘어 누적 31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부평구 의류공장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5명을 기록했다.

 

부평구 음악학원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5명으로 늘었다.

 

서구 주점 무더기 감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0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서구 게임장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27명, 미추홀구 어학원과 인주초에서 각 1명이 추가돼 누적 13명, 7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서구 각 15명, 미추홀구·부평구 각 14명, 남동구 12명, 중구 5명, 동구 3명, 계양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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