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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문화재단 12월 임시 출범…공식 출범은 내년 1월

 

인천 남동구가 1일부터 ‘(재)남동문화재단’을 임시 출범한다고 밝혔다.

 

재단 임원과 핵심 직원 7명을 비롯해 구 파견 공무원 2명은 오늘부터 재단 사무소가 마련된 소래아트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운영 기간은 1개월이며, 공식 출범은 내년 1월이다. 임시 출범 기간 동안에는 문화재단 업무 이관과 2차 직원 채용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재단은 내년 1월 정식 출범 뒤 구의 문화예술 업무를 전담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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