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업 패키지 1000' 사업의 인천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신기술 및 첨단기술 등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창업교육(창업기초, 업종특화교육, OJT)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우수 성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자에 대해서는 창업자금(최고 1억원)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 및 경영·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창업보육센터의 교육은 오는 6월27일∼11월20일까지 매주 3일씩(월·수·토)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6월15일까지 인천대 창업보육센터(032-770-8857)로 하면 되고 수강료는 10만원이다.
김상섭기자kss@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