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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분리 시민토론회 24일 개최

오는 2005년 음식물쓰레기의 직매립금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24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처리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물쓰레기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과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의제 21 등의 주관으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립인천전문대 김진한 교수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위 효율적 부과 방안', 인천발전연구원 윤하연 연구위원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추정 및 자원화 시설 규모', 조순복 음식물사료화를 위한 연수시민모임 대표는 '음식물쓰레기분리배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지순범 경기특장 개발(주)대표는 음식물쓰레기의 '적정처리를 위한 전제조건', 윤원식 남동구 청소행정과장은 '음식물쓰레기의 분리배출 시루실무추진상의 애로점' 등에 대한 지정토론을 갖는다.
한편 이에 앞서 허용구 인천시 청소행정과장은 음식물쓰레기의 분리·배출 현황 및 과제의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박근원기자 kwp3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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