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 다해 가진 모든 것 바칠 것

김선교 양평군수

김선교 양평군수는 1일 정오 양평역 광장에서 펼쳐진 ‘사랑의 밥 퍼’ 무료급식 봉사로 취임행사를 가름했다. 김 군수는 이날 지난 6.2 선거를 통해 당선된 도의원, 군의원 당선자들과 노인, 장애우 등 10여명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으로 ‘섬김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은 양평을 더 크고 새롭게 발전시켜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달라는 채찍과 염원일 것”이라며 “앞으로 혼신을 다해 군민을 섬기고 오로지 양평 발전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평=정영인기자 jyi@

시민중심·명품 창조도시 건설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일 잘하는 시장’, ‘깨끗한 시장’, ‘서민을 위한 시장’으로 평가를 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의왕시를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의왕이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도시 재창조’ 작업에 나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항들을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함께 참여하는 시민중심도시, 지역 특색에 맞는 명품 창조도시, 활력이 넘치는 첨단자족도시, 미래가 밝은 교육 으뜸도시를 만들어 수도권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의왕=이상범기자 lsb@

시민사회로 가는 협치 기틀 마련

김윤주 군포시장

김윤주 군포시장은 1일 “서민들에 친구 우리 군포시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 구호는 자신이 민선 2·3기 시장 당시 사용하던 ‘큰 시민 작은 시’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시장은 이 같이 밝히고 “기존 관주도 시정관행을 지양하고 시민사회와 협치 (건버넌스)의 기틀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민선 5기 시정에 기본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살맛나는 도시 창조 열정 모으자

김철민 안산시장

민선 5기 김철민 안산시장 취임식이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안산의 새 시대를 열어갈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됐다”며 “제12대 시장인 저에게 주어진 ‘새로운 안산 창조’란 무거운 소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한 마음으로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20세기가 일방적 개발행정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중심의 행정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떠나고 싶은 도시가 아니라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랑하고 싶은 도시, 살맛나는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열정을 모으자”고 역설했다./안산=정영선기자 bingo@

희망찬 미래 넓은 세계로 나가자

박영순 구리시장

박영순 구리시장은 1일 “손에 손을 잡고 희망찬 미래로 넓은 세계로 나가자”고 말했다.

박 시장은 “반목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자”면서 “저부터 먼저 마음을 비우고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직 구리시민들의 행복과 구리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며 희노애락을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시장은 “구리시는 서울 동쪽의 변방도시가 아닌 전국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도시로 성장 할 것”이라며 “짧은 기간에 구리시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여러분의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구리=이동현기자 leedh@

공직자·군민 하나되는 화합 필요

김규선 연천군수

김규선 연천군수는 1일 취임식에서 “생각을 현실로, 상상을 가치로, 창조력을 미래의 가치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연천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라며 “‘의뜸 연천, 명품 연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와 군민이 하나되는 화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연천=정대전기자 jdj@

미래지향 보육·교육 도시 만들 것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1일 앞으로 4년간의 시정을 ‘명품도시 남양주 더 새롭게 힘차게’로 정하고 본격적인 시정업무에 들어갔다.

이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시민중심의 투명행정, 3·3·4 녹색도시, 사람중심의 복지·문화 도시, 미래지향적인 보육·교육 도시, 활력이 넘치는 산업·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자연과 조화되는 녹색도시 건설

조억동 광주시장

조억동 광주시장이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정업무에 들어갔다.

조 시장은 취임사에서 “자연을 바탕으로 한 조화로운 발전은 광주시의 미래 성장 전략”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친환경 녹색도시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안·송정동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역세권개발, 행정구역 통합, 도로교통체계 개선, 교육환경 개선, 종합운동장 건립, 생활체육 및 근린공원 확충, 종합사회복지회관 및 여성문화센터 건립, 24시간 영유아 보육센터 및 어린이집 확충, 중소기업유통센터 건립, 친환경 유통센터 건립 등 분야별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 동부권 중핵 도시로 성장

김춘석 여주군수

김춘석 여주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5기 닻을 올렸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당선의 기쁨에 앞서 희망찬 새 여주 건설의 소임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여주가 형성된 이래 1천535년만에 한번 찾아온 발전의 불씨를 크게 살려 여주를 경기 동부권의 중핵(中核)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여주=이동훈기자 gjlee@

신명 다 바쳐서 헌신해야할 사명

이인재 파주시장

제6대 이인재 파주시장 취임식이 1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시민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검소하고 품격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인재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취임의 기쁨보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진다. 시민의 삶과 파주 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 바쳐 헌신해야 할 사명이 있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교육현실의 낙후와 교통의 불편, 그리고 지역불균형은 파주의 미래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한 후 “위기를 냉철하게 직시해 복되고 희망찬 파주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파주=박상돈기자 psd@

안성마춤 최고 농축산 브랜드로

황은성 안성시장

황은성 안성시장은 1일 ‘검소한 취임식’을 열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안성시의 지난 10년은 태동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시정을 ‘성장’에 무게를 둘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성은 ‘안성마춤’을 국내 최고의 농축산물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남사당놀이를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시킨 저력 있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라며 “저력을 모아 지역경제를 살려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성=염기환기자 ygh@

소통행정 바탕 역동적 시정 구상

여인국 과천시장

여인국 과천시장의 민선 5기 취임식이 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여 시장은 취임사에서 “저를 다시 선택해 준 것은 민선 3~4기에 걸쳐 펼쳐온 우리 과천의 과제를 중단없이 추진하고 잘 마무리하라는 요청으로 생각한다”며 “변화된 시정으로 제로-베이스에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복지·문화 행복도시, 쾌적하고 푸른 환경, 활력있는 첨단도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등을 테마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과천=김진수기자 kjs@

소통행정·함께하는 복지도시로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록 김포시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사에서 유 시장은 “시민이 주인되는 김포,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만들겠다”며 “소통하는 행정, 살맛나는 도시, 생동하는 경제, 신명나는 교육, 함께하는 복지, 참여하는 문화를 시정 방침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김포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유정복 국회의원은 “신임 유영록 시장과 함께 김포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으며 유영록 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포=최연식기자 cys@

소통·화합·신뢰 바탕 발전 매진

이교범 하남시장

이교범 하남시장은 1일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시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 신뢰’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자리에서 “새 시장의 역할은 시민 여러분의 위기감과 좌절을 희망과 용기로, 분열과 갈등은 소통과 화합과 신뢰로 바꾸는 일”이라며 “하남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굴절된 자존심을 되찾아 생동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하남=이동현기자 leedh@

시민 의사 충실 반영 개혁위 구성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4년 민선 5기의 화두는 ‘시민주인상’으로 전 공직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위해 뛰어야 하고 인사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며 “시민의 의사를 충실하게 시정에 반영해나가기 위해 모든 영역에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개혁위원회를 곧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위례신도시 사업권, 고등·신촌·시흥지구 보금자리주택 개발권 확보, 신청사 매각 등을 통해 가용재원을 늘리고 본시가지 재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市 기업유치 전담 부서 집중 보강

조병돈 이천시장

조병돈 이천시장은 1일 엘리엘 동산과 국토대청소 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선 5기 시정업무에 들어갔다. 조 시장은 이날 열린 취임사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기자간담회에서 조 시장은 “‘인구 35만 행복도시 건설’의 실현을 위해 민선5기 조직개편 시 기업유치 전담 부서에 대해 집중 진단, 보강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이천=이석미기자 jn5999@

사랑·믿음·소망 확인 미래 기약

최성 고양시장

제 8대 고양시장으로 1일 취임한 최성 고양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고양시민 여러분과 저 최성이 서로의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확인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신성한 언약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꽃과 호수 그리고 고양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이곳 호수공원에서 취임식을 하는 저의 가슴은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는 새 신랑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쉼 없이 뛰고 있다”며 “저는 오늘 사랑하는 제 아내와 결혼식을 한 이후, 두 번째 결혼식을 고양시민 여러분과 하는 그런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취임사를 이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시민모두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로

김선기 평택시장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김선기 평택시장의 취임행사가 1일 오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장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게 치뤄졌다.

김 시장은 “지금 평택시는 고덕신도시와 미군기지 이전사업,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많은 대형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변화와 기회의 도시”라며 “각계 각층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내실 있는 발전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평택=오원석기자 ows@

시민 행복위해 지혜·열정 바칠 것

서장원 포천시장

서장원 포천시장이 1일 민선 5기 제4대 포천시장에 공식 취임했다.

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의 시정운영 경험을 토대로 남다른 노력과 성실한 봉사로 살기 좋은 포천, 포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 각오”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취임 선서에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시책 구현을 위해 시장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

전폭 신뢰·지지에 무한 책임 보답

채인석 화성시장

인구 50만의 화성시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5기 화성시정을 이끌 채인석 화성시장의 취임식을 갖고 희망의 항로를 시작했다. 채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50만 화성시가 대도시로 진입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시장으로 취임하는 것에 가슴 벅차다”며 “시민의 신뢰와 지지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복지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지명신기자 msj@

3년내 초·중학교 무상급식 실시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가 ‘나’급지 시로 승격하는 경사와 함께 민선 5기 곽상욱 시장의 취임식이 1일 열렸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일 할수 있도록 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시정 책임자로서 17만 시민들의 시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곽 시장은 “임기 동안에는 교육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3년 안에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도록 하겠다”며 “교육 때문에 이사 가는 도시가 아닌,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이사 오고 싶은 오산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오산=정재훈기자 jjh2@

갈등·반목 없는 도시 건설 최선

양기대 광명시장

양기대 광명시장은 1일 “갈등과 반목없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6.2지방선거에서 광명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꼭 실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향후 모든 정책과 행정을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역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소통위원회’를 구성, 정책적인 갈등과 반목이 없는 화합하는 광명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광명를 만들겠으며 시 재정 자립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명=이재순기자 ljs@

첨단산업·최고 교육도시 목표

현삼식 양주시장

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그 누구와도 대화하고 협력하며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삼식 시장은 이날 취임사 첫 일성으로 “600여년의 역사와 무한한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희망의 도시 양주를 위해 수도권 규제로인해 4년제 종합대학의 신설이나 대기업의 신증설 등의 문제를 풀어나아가고 첨단산업도시,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주발전’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양주=김동철기자 kdc@

레포츠 관광·녹색 도시 조성 역점

오세창 동두천시장

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1일 “레포츠 관광도시로 ‘동두천 비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우리의 꿈과 희망을 담은 ‘동두천의 비전’”이었다면서 “레포츠 관광도시를 향해 그린관광테마파크, 드라마 오픈 셋트장,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조성, 자전거길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동두천=진양현기자 jyh@

청렴·겸손·일 잘하는 시장될 것

김윤식 시흥시장

김윤식 시흥지장은 1일 “청렴한 시장, 겸손한 시장,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선거를 통해서 살기 좋은 도시를 향한 시민들의 열망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사회복지시설인 군자동 소망부니엘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국과 반찬을 퍼주며 이색 취임 행사를 벌였다./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