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성씨 ‘의료 AI 데이터 확보 해결안’ 1등
최윤성씨 ‘의료 AI 데이터 확보 해결안’ 1등
  • 양규원 기자
  • 승인 2018.06.19 20:45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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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 개최
박동민씨 등 5개 팀 최종 수상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실시한 대국민 정책오디션인 ‘2018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최윤성씨 등 5개 팀과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씨는 ‘4차 산업시대, 경기도 내 자원을 이용한 의료 AI 데이터 확보 해결방안’을 제안,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실시한 대국민 정책오디션인 ‘2018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최윤성씨 등 5개 팀과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씨는 ‘4차 산업시대, 경기도 내 자원을 이용한 의료 AI 데이터 확보 해결방안’을 제안,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오디션인 ‘2018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최윤성씨의 ‘4차 산업시대, 경기도 내 자원을 이용한 의료 AI 데이터 확보 해결방안’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에서 올해 첫 제안창조오디션을 열고 최씨와 함께 박동민씨의 ‘아름다운 Tag 기부 단말기’(2등), 김화중씨의 ‘경기도 여가ㆍ문화시설 기부형 이용제도 시행’(3등), 최재권·양윤수씨의 ‘마을,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4등), 남상우씨의 ‘경기도 친구톡’(5등) 등 5개 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도민의 나눔(기부)문화 참여 활성화 방안’과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신산업·신기술ㆍ신서비스 분야 규제 및 개선방안’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오디션에는 총 7개의 제안이 발표됐으며 사전 여론조사(10%)와 도민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20%) 및 전문가심사(70%)로 우열을 가렸다.

1등을 차지한 ‘4차 산업시대, 경기도 내 자원을 이용한 의료 AI 데이터 확보 해결방안’은 의료 AI 개발을 위해 바이탈사인 등의 데이터를 국내 개발업체 및 병원간 공유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씨는 “제안을 할 때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졌다”며 “제안제도 시스템이 잘 구축돼 사람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1등에 1천만 원, 2등에 700만 원, 3등에 500만 원, 4등에 300만 원, 5등에 100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상위 5개 제안은 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석범 도 정책기획관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의 노력이 더해지면 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규원·최준석기자 y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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