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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금요일은 다양성 영화 즐기자

한국만화박물관 25일부터 상영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이벤트
영화 ‘너의 극장에서’ 등 선사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양성영화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내 다양성영화 산업의 성장과 제작을 지원하고 관객들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 관람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 G시네마’ 사업을 진행, 한국만화박물관 내 만화영상상영관이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다양성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경기 G시네마 사업이 선정한 ‘다양성영화’를 매주 수, 금요일 하루 3회씩 상영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 시작으로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영화 ‘너와 극장에서’를 상영하고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옴니버스 영화 ‘너와 극장에서’는 ‘극장’이라는 장소를 두고 각자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관객들에게 다양성 영화의 매력을 선사한다.

25일 ‘너와 극장에서’ 상영 이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정민규 감독의 ‘행복의 나라’, 아오리 감독의 ‘잔인한 나의, 홈’ 상영이 이어진다.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에서의 다양성영화 상영은 ‘감독과의 대화’ 이벤트 외에도 ‘연차 증빙서류 제출 시 50% 할인’, ‘한국만화박물관X다양성영화 콜라보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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