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형 어린이집 30개소 신규 지정
수원형 어린이집 30개소 신규 지정
  • 안직수 기자
  • 승인 2019.03.06 20:09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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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생태 보육 프로그램 지원
민간·가정 어린이집 예산 보조
수원시가 국가 경쟁력의 밑바탕이 되는 독서 문화 확산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시민들이 ‘수원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로 한 달 평균 1천834권, 총 2만2천7권의 책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지난 2017년 8월 도입한 대출 서비스는 수원시도서관에 없는 도서를 관내 서점 19곳에서 ‘새 책’으로 간편하게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로 2주 동안 책을 이용할 수 있고 한 달에 2권을 빌릴 수 있다. 한 달 평균 대출 건수는 서비스 도입 첫해 1천268권(총 6천339권)에서 2018년 1천834건으로 44.6% 늘어났다.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수원시도서관이 이용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의 만족도는 84%에 달했다.

수원시 경쟁력 바탕인 ‘독서문화’ 확산

수원시는 ‘수원형 어린이집’ 신규 30개소를 지정하고 대표자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인 수원형 어린이집은 ‘효(인성·예절·전통)’와 ‘생태’ 등을 가르쳐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효·생태 프로그램 보육활동비, 교사 연구 연수비 등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민간어린이집 연 500만 원, 가정어린이집 400만 원이다.

수원시는 지난 2016년부터 총 71개소를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선정했지만,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대표자 변경 등으로 이유로 21개소가 운영이 종료돼 총 50곳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30개소 신규 선정으로 80개소를 운영한다.

신규 어린이집은 공모와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수원 특색 프로그램(효·인성·생태 등) 지속 운영·개발 ▲(조)부모 교육·참여 프로그램 지속 운영 ▲평가 인증 점수 A등급(90점) 이상 유지 ▲수원형 어린이집 대상 교육 참여 ▲교사 대상 다양한 교육 운영·복리 후생 지원 ▲나눔과 봉사활동 참여 등을 준수해야 한다.

/안직수기자 js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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