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조·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9 메이커스 창업생태계 조성 및 투자유치 지원사업(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 사업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제품 생산 능력을 보유했으나 투자유치 역량이 부족한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내 7년 미만의 제조·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는 상·하반기 각 10곳씩 모두 20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투자유치·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 투자유치 관련 자료 작성 지원, 투자 스피칭 트레이닝 등이 지원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