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지역 생태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창작 콘텐츠 축제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이 6∼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된다.
5일 시흥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의 하나로 문체부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역 전문 인력 양성, 시흥시의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마련된다.
축제에서는 창작 단막희곡 8편, 스마트폰 영상 9편, 업사이클링 공예 8편, 영유아를 위한 공연(베이비드라마) 3편 등 모두 28건의 창작콘텐츠가 공개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 등에 대한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 031-310-6268)으로 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