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통합당·동두천연천)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사업 잘되고 일자리 넘치는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며 경제 안보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제·안보 분야 공약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 ▲상인대학 운영 및 소상공인 컨설팅 전문 인력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제품 홍보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농업용 면세유 공급 및 대상 기종 확대 ▲농업 농수 확보 및 침수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 ▲연천과 동두천 농민을 위한 농민수당 지급 추진 ▲연천 DMZ 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 및 농업인 회관 건립 추진 등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동두천·연천의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지원은 늘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약을 만들었다”며 “일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공약을 말씀드린 만큼 반드시 실현 가능한 약속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도 복지·환경, 교통·안전, 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해 동두천·연천시민들이 보다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물로 제작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선·진양현기자 y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