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윤혁수)는 오는 16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도서지역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다.안전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도서지역 관광객 및 귀성객이 3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도서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안전대책을 마련시행에 들어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특별수송기간 도서지역 관광객 및 귀성객이 3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해경은 또 피서철 대비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 안전관리실태 137개소를 점검해 구명동의 침실 미비치 등 59건에 대해 미비점을 시정, 보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일 관내 유관기관 및 해운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하계피서철 여객특별수송 안전대책회의'를 열어 기관별 협의 사항과 이용객의 안전수송 및 서비스 개선사항 등을 개선키로했다.
민선 3기 옹진군은 '관광옹진·복지옹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인프라 구축 등에 매진해왔다. 옹진의 미래를 담아 계획했던 공약사항을 하나하나 알차고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조건호 군수로부터 취임 2주년 성과와 향후 시책등을 들어본다. -민선3기 취임 2주년을 맞았는데. ▲지난 2년간 무엇보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공약이행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분주히 뛰어왔다. 재임기간중 전국 최고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비롯 지난 2001년에는 전국기초단체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올해에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살림을 잘한 군'으로 경영성과부문 전국1위(군단위)를 수상한 것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 공직자의 열성이 빚어낸 결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옹진을 역설했는데. ▲문화복지시설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고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해 정보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순회 정보화교육 실시하는 한편 이작도 등 9개 도서지역(자도)에 대해 위성인터넷 설치를 지원했다. 노인들의 여가생활 공간확충을 위한 경로당을 신축하고 영세 노인의 개안시술과 동거부부의 합동결혼식 등 소외계층의 사회참여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