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교육청, 불우이웃에 구호품

2008.01.03 20:58:20

동두천양주교육청은 3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호산나의 집”을 비롯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7곳을 방문해 쌀, 과일 등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동두천, 양주 지역은 중증 장애인이나 노인을 수용하는 30인 미만의 영세시설 산재하나, 거의 개인 독지가나 종교단체의 구호품으로 근근이 현상을 유지하는 실정이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청은 주민 손길이 미치지 못해 하는 사회복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날 뜻 깊은 활동을 펼친 것이다.

강태원 교육장은 “오늘 우리의 작은 나눔의 손길은 그늘진 사회를 볕들게 하고, 진정한 인간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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