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0월 토요일 밤마다 핼러윈 호러클럽 뮤직파티

2019.09.30 19:23:14

핼러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10월 한달 간 호러와 디제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 클럽 피어 더 나이트'(Horror Club: Fear the night)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호러 클럽 파티는 젊은 층이 열광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디제잉 등 클럽 문화를 핼러윈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호러 클럽에서는 비쿼즈(BEQUZ), 크림(CREAM) 등 인기 DJ가 매주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 쇼를 펼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록 공연이 매일 2~3회씩 펼쳐져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러드시티3는 에버랜드 핼러윈 축제의 호러 콘텐츠들이 밀집한 테마 공간으로, 핏빛 조명과 함께 좀비 연기자들이 곳곳에 깜짝 출몰하는 등 실감 나는 호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 근처에는 '좀비 분장살롱'이 마련돼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피에로, 좀비 등 호러 단계별 다양한 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