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른 ‘학교 밖 분리교육’…명확한 지침 없어 혼선만 초래

-‘학생생활지도 고시’ 이달부터 시행…수업 방해 학생 분리교육 가능
-분리 장소‧지도 인원 등 구체적 내용은 부재…대책 마련 시급 지적
-교원단체 “학칙 개정은 교사 간 갈등 초래…저연차‧기간제 가능성↑”
-임태희 교육감 “교사들 요청 인지…종합대책 마련해 제시할 계획”

2023.09.26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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