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KBS 사장 “공정성 훼손으로 신뢰 잃어버려 깊은 유감”

“지난 몇 년간 불공정 편파 논란 지속”
비효율·방만 경영으로 800억 적자 예상
박 사장 포함 임원 임금 30% 삭감 계획

2023.11.14 16: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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